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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의 제왕' 이성재, 촬영장선 스태프 변신 깨알웃음

입력 2012-04-03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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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의 제왕' 이성재, 촬영장선 스태프 변신 깨알웃음



'멜로의 제왕' 이성재, 촬영장선 스태프 변신 깨알웃음


지난 주 평균 시청률 3.48%(AGB닐슨 수도권 유료가구 기준)를 기록하며 자체최고 시청률을 경신 중인 '아내의 자격'이 시청률만큼이나 훈훈하고 유쾌한 촬영현장을 공개했다.

이혼 1년 후 서래(김희애)와 태오(이성재)의 모습을 담은 10회 방송 엔딩에서 서래가 고기집 불판을 닦는 애처로운 모습은 순간최고시청률 4.976%를 기록하며 '아내의 자격’'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과 응원 덕분인지 촬영현장 분위기도 화기애애하다. 배우와 제작진 모두 밤낮없는 촬영에도 힘들어하는 내색 한 번 표현하지 않는 것. 그 중에서도 남자주인공을 맡은 이성재가 가장 열심이다. 그는 틈만 나면 카메라나 마이크 붐대를 들고 스태프를 자처해 현장에 깨알웃음을 선사하고 있다.

또 이성재와 장현성은 드라마 속에서는 서래를 가운데 두고 팽팽한 기싸움을 벌이지만 실제로는 둘도 없는 동갑내기 친구이자 명콤비다. 극중 무거운 분위기와 달리 두 사람은 독특한 유머세계로 콤비를 이뤄 분위기 메이커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멜로의 제왕' 이성재, 촬영장선 스태프 변신 깨알웃음



한편, 이성재, 장현성, 안판석 감독은 찰떡궁합을 과시하며 촬영장 '삼총사'로 통한다. 이성재는 지난 주 진행했던 현장공개에서 "나는 안판석 PD의 아바타다. 의상과 행동까지 자신의 스타일로 조언한다"고 밝혀 안판석 감독과의 돈독한 사이를 과시하며 현장에 있던 기자들에게 폭소를 안겼다.

이처럼 배우와 제작진의 끈끈한 신뢰감과 유쾌한 현장 분위기로 '아내의 자격'은 매회 완성도 높은 드라마를 제작하고 있다.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사랑에 빠져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과정을 담은 멜로 드라마 '아내의 자격'은 매주 수, 목 저녁 8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JTBC 수목 드라마 '아내의 자격' 홈페이지 바로 가기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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