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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방부제 미모' 화제

입력 2012-04-02 09:01 수정 2012-04-02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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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희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방부제 미모' 화제


김희애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방부제 미모' 화제

인기행진 중인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는 주부 윤서래 역을 맡아 열연 중인 김희애의 방부제 미모를 입증하는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사진 속 김희애는 앞치마와 고무장갑, 장화로 완전무장(?)한 모습으로 깜찍한 포즈를 취해 현장에 있던 제작진에게 깨알 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하지만 훈훈한 분위기도 잠시 김희애는 곧장 윤서래로 변신해 불판닦기에 돌입했다.

지난 주 '아내의 자격'에선 남편과 이혼한 뒤 1년이란 시간이 지나 홀로서기를 하고 있는 서래(김희애)의 모습을 그렸다. 태오(이성재)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는 줄 알았던 서래는 낮에는 동화책 디자이너, 밤에는 고깃집 종업원으로 힘든 생활을 하고 있었던 것.

서래는 '대치동 열혈엄마'로 살 때 보다 더 고된 생활을 하게 됐지만 김희애의 미모만은 빛을 잃지 않았다.

연예계 대표 피부미인으로 손꼽히는 김희애. 화장품으로 매일 홈케어를 하는 것은 물론 피부과도 정기적으로 다닌다. 하지만 김희애는 이보다 더 중요한 피부관리 비결로 '운동'을 곱았다. 10년 이상 매일 스트레칭을 하며 몸의 균형을 유지하고, 외모 관리에 신경을 쓴 덕분에 김희애는 최장수 화장품 모델로 활동하며 데뷔 때보다 더 어려진 외모로 많은 여성들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

김희애의 '벤자민 외모'를 확인할 수 있는 드라마 '아내의 자격'은 매주 수, 목 저녁 8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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