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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한 듯 시크하게…'대치동 열혈 엄마룩' 화제

입력 2012-04-01 12:12 수정 2012-04-01 12:40

TV속 스타 스타일 따라잡기 ③ 김희애의 대치동 열혈 엄마 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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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속 스타 스타일 따라잡기 ③ 김희애의 대치동 열혈 엄마 룩


무심한 듯 시크하게…'대치동 열혈 엄마룩' 화제


무심한 듯 시크하게…'대치동 열혈 엄마룩' 화제

☞ JTBC 수목드라마 '아내의 자격' 패션정보 자세히 보기

'안 보면 손해'라는 말이 나올 만큼 인기행진 중인 JTBC 수목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격정적인 사랑에 빠지는 주부 윤서래 역을 맡은 김희애의 '프렌치 시크룩'도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희애는 드라마 방영 전 JTBC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많이 고민한 끝에 오랫동안 입은 것 같으면서도 깔끔하고 세련된 느낌의 의상을 보여줄 것"이라며 "어리게 입어도 민망하고 나이 들어 보이게 입는 것도 싫은 어머니들에게 도움이 될 것"이라고 이야기 했다.

트렌드 족집게로 유명한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는 지난 29일 '박경림의 오! 해피데이'에 출연해 대치동 열혈엄마룩으로 정의한 김희애의 패션을 분석했다.

김성일 스타일리스트는 "드라마 속에서 김희애 씨의 패션은 실용적이면서 멋스러운 스타일이 포인트"라며 "집에서도 입을 수 있고 외출복으로도 소화 가능한 옷차림"이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프렌치 시크룩은 무심한 듯 시크하고, 안 꾸민 듯 세련된 편안한 패션이 특징이다.

한편, 10회까지 방송된 ‘아내의 자격’에서 김희애는 남편과 이혼한 뒤 제2의 삶을 시작했다. 이에 대해 김희애는 "윤서래의 삶에 변화가 생긴 만큼 의상도 달라질 것"이라며 "일하는 여성처럼 입는 뉴욕스타일이라고 요약하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방송뉴스팀 조은미 기자 eunmic@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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