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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군 공관병·경찰 간부 운전의경 없어진다

입력 2017-08-31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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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군 공관병·경찰 간부 운전의경 없어진다

정부가 군 공관병과 골프병, 테니스병을 폐지하고 경찰서장급 이상 간부 차량을 운전하는 운전의경도 철수시키기로 했습니다. 박찬주 대장 파문 이후 논란이 된 공관병 122명은 10월까지 전투 부대로 전환 배치할 예정입니다.

2. 달아나던 마약수배자 넘어뜨린 용감한 시민

건장한 남성이 뛰어 나오는 다른 남성을 어깨로 밀쳐 넘어뜨리자 경찰들이 달려들어 수갑을 채웁니다. 지난 29일 낮 12시쯤 마약 유통 혐의로 수배 중인 48살 한모 씨가 청주의 한 은행에서 도망 가자 시민이 가로 막은 것입니다. 경찰은 이 시민에게 감사장을 수여할 계획입니다.

3. 교도소 3곳, 재소자 동향 파악용 '드론' 도입

법무부가 안양 교도소 등 교도소 3곳에 드론을 시범 도입하고 내년 상반기에 확대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수용자가 보이는 수상한 행동을 드론이 포착하면 이 촬영된 영상은 중앙 통제실로 실시간 전송됩니다.

4. 2차대전 불발탄 발견…독일 공항 폐쇄 소동

독일 베를린의 테겔 공항에서 2차 세계대전 당시의 불발탄이 발견됐습니다. 불발탄이 해체될 때까지 항공기 20여 대가 근처에 짓고 있는 다른 공항에 임시 착륙해 승객 수천 명이 기내에 발이 묶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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