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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적 감춘 유병언 육성 고백 "재산 차명으로 돌려놨다"

입력 2014-06-27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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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유병언 전 회장, 한 달이 넘는 검찰의 추적에도 여전히 종적을 감추고 있는 가운데 정부는 4천억 원이 넘는 유 전 회장의 재산에 대한 구상권 청구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유씨가 이렇게 오랫동안 잡히지 않고 있는 이유, 분명히 뒤에서 철저하게 돕는 조력자들이 있다는 이야기일 텐데요.

오늘(27일) 그 얘기를 중심으로 나눠보겠습니다. 이웅혁 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프로파일러 배상훈 서울디지털대 경찰학과 교수 나와 있습니다.

Q. 재산을 차명으로 돌려놨다는 육성이 나왔는데?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재산 차명 관련 발언은 구상권 확보에 큰 의미]

+++

유병언 비호 세력 ① 사이버 전사

Q. 유심칩 교체 등 모든 방법 동원했는데?

Q. SNS에 쓰인 '정부의 공격' 의미는?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유병언의 작은 공화국을 생각하고 있었던 듯]

Q. 이석환 상무, 정황상 자수로 봐야 하나?

+++

유병언 비호 세력 ② 엄마부대

Q. 소위 '엄마'들은 도피 핵심일까?
[이웅혁/건국대 경찰학과 교수 : 비서와 엄마 그룹으로 나뉜 것으로 보여]

Q. '엄마' 수사에 프로파일러 투입, 이유는?

Q. 엄마들의 진술, 믿을 수 있나?

+++

유병언 비호 세력 ③ 황금인맥

Q. '황금 인맥'으로 불릴만한가?

Q. 검·경 수사 내부 단속 가능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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