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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지숙, 30년된 집 공개…"여기 쌍문동 아니냐?"

입력 2016-02-03 13:55

4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8회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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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8회 방송

'헌집새집' 지숙, 30년된 집 공개…"여기 쌍문동 아니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지숙이 JTBC '헌집 줄게 새집 다오'(이하 '헌집새집')에서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의 세트장을 옮겨 놓은 듯한 자택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최근 지숙은 "설을 맞이해 요리를 즐겨하시는 아버지를 위한 효도선물로 드리고 싶다"며 '헌집새집'에 자신의 집 부엌 인테리어를 의뢰했다.

본격적인 인테리어 시공에 앞서 공개된 지숙의 집은 30여년 세월의 흔적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는 단독주택. 수십년 전 유행했던 체리색 몰딩 및 나무색 장판, 그리고 15년은 족히 사용했을 듯한 오래된 가구들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자들은 "여기 쌍문동 아니냐" "'응답하라 1988' 정환이네 집 같다"며 놀란 표정을 지어보였다.

패널 홍석천은 "명절 때 갔던 큰 엄마 집 같다. 친척들이 모여 전 부치고, 떡국을 끓이고 있는 모습이 절로 생각나는 곳"이라며 지숙의 집을 본 소감을 말했다.

지숙이 어린 시절부터 오랜 시간을 보낸 공간은 어떻게 변했을까. 4일 목요일 오후 9시 30분 '헌집새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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