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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서유리, 게임 캐릭터 완벽변신 "코스프레로 힐링해요"

입력 2016-01-28 23:00 수정 2016-01-29 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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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서유리, 코스프레 하는 이유?! … "다른 사람이 되는 나, 힐링이 되는 느낌"

28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김구라, 전현무, 홍석천, 허경환, 정준하, 정준영, 황재근, 박성준, 제이쓴, 김도현이 팀을 이뤄 스타의 방을 바꿔주는 인테리어 배틀을 펼쳤다.

이날 서유리가 각종 방송장비와 고가의 컴퓨터 등으로 꾸며진 '컴퓨터 방'을 의뢰했고, "저의 역사가 있는 물건들. 제가 더빙했던 게임의 캐릭터"라며 코스튬플레이 의상을 소개했다. 또 직접 옷을 입고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고, 게임 속 캐릭터로 완벽하게 변신한 모습에 출연진이 감탄했다.

또 김구라가 "코스프레는 좋아서 하는 것. 희열을 느끼느냐?"고 물었고, 서유리가 "제가 많이 내향적이고 사람들과 교류가 별로 없었는데, 코스프레를 하면서 달라졌다. 내가 아닌 다른 사람이 되고 힐링이 되는 느낌"이라고 전했다.

[영상] '헌집새집' 서유리, 게임 캐릭터 완벽변신 "코스프레로 힐링해요"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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