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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헌집새집' 서유리, 왕따 극복 "게임에 의지했다"

입력 2016-01-28 2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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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집새집' 서유리 "게임 덕분에 왕따 극복했다"…'뭉클'

28일 방송된 JTBC '헌집줄게 새집다오'에서는 김구라, 전현무, 홍석천, 허경환, 정준하, 정준영, 황재근, 박성준, 제이쓴, 김도현이 팀을 이뤄 스타의 방을 바꿔주는 인테리어 배틀을 펼쳤다.

이날 공개된 서유리의 '컴퓨터 방'은 게임 마니아 답게 고가의 컴퓨터와 키보드, 방송장비 등으로 꾸며져 있었다. 또 "게임을 10시간 정도 한다"며 의자에 기대앉아 게임하는 모습을 재현했고, 김구라가 "전형적인 PC방 폐인 모습"이라고 지적해 웃음을 더했다.

이어 전현무가 "왜 게임에 빠지게 됐느냐?"고 물었고, 서유리가 "초등학교 고학년 때 왕따를 당한 적이 있다. 심하게 왕따를 당하면서 성격이 굉장히 어두워졌다. 당시 맞벌이 하시는 부모님께 얘기 할수도 없었고,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것이 게임이었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또 서유리가 "제가 지금 이렇게 살아있고, 이 자리에 서 있는 것도 게임 덕분이라고 생각해요"라고 덧붙였고, 전현무가 "힐링의 좋은 소재로 삼은 것"이라고 맞장구쳤다.

[영상] '헌집새집' 서유리, 왕따 극복 "게임에 의지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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