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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가 저택 가격이 2000억 훌쩍…역대 최고가 '입이 쩍'

입력 2013-05-2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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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최고가 저택 가격이 2000억 훌쩍…역대 최고가 '입이 쩍'


'미국 최고가 저택'

우리 돈으로 2천억 원이 훌쩍 넘는 저택이 화제다.

'미국에서 가장 비싼 단독 건물 저택'으로 알려진 이 집은 미국 코네티컷주 그리니치의 해변에 위치한 웅장한 저택으로 최근 매물로 나왔다.

'쿠퍼 비치 팜'으로 불리는 이 저택은 바다에 접해 있으며, 대형 수영장, 잔디 테니스장 등을 갖춘 대지의 면적은 약 205,000제곱미터에 달한다. 12개의 방이 있는 건물의 면적은 1,255제곱미터로, 12개의 침실 및 욕실 7개 그리고 일광욕실, 와인저장고 등이 별도로 있다.

1989년 건설된 이 집은 프라이버시를 완벽히 보호한다는 평가다. 0.5km가 넘는 진입로를 지나야 집에 도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또 1.6km 길이의 해안선을 한눈에 내다보는 전망을 갖췄다.

부동산 회사를 통해 매물로 나온 쿠퍼 비치 팜의 공식 가격은 1억9천만 달러다. 우리 돈으로 약 2,100억 원이다. 고풍스럽고 웅장한 외관, 상상 이상의 정원 및 규모, 아름다운 전망과 함께 엄청난 가격 또한 이 저택이 눈길을 끄는 이유다.

한편, 미국 최고가 저택을 본 누리꾼들은 "미국 최고가 저택 판타스틱~" "미국 최고가 저택, 헉 소리난다" "미국 최고가 저택, 구경하기도 힘들겠네" "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미국 부동산 중개 회사 보도 자료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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