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4시 정치부회의' 시작합니다. 어제(19일) 대통령이 대국민 담화에서 유병언 특별법을 얘기했죠. 여당에선 후속 조치를 논의했는데, 여당 40초 발제 시작하시죠.
[기자]
▶여당이 총대 멘 '유병언 특별법'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 이후, 여당에서 유벙언 특별법 제정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은닉재산을 모두 찾아내는 강력한 장치를 마련하겠다고 여당 원내대표가 공언했습니다. 하지만 유병언 전 회장은 오늘 영장실질심사에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율동 NO…로고송도 조심!
세월호 참사의 여파로, 이번 지방선거는 차분하게 치러질 것 같습니다. 새누리당은 선거운동 율동을 전면 금지했고, 로고송도 중앙당에서 만든 것만 쓰도록 했습니다.
▶내각 총사퇴? "너무 서두른다"
선대위 회의 때 선배님~선배님~하면서 서청원 의원에게 상석까지 양보했던 이완구 원내대표, 하지만 정작 중요한 문제에서는 반기를 들었습니다. 어제 서청원 의원이 말한 내각 총사퇴론에 대해 "지금 너무 서두르고 있다"고 반박했습니다.
Q. 세월호 피해자, 보상 받으려면 소송 필요?
+++
<인천지법 현장="" 취재기자="" 연결="">
Q. 유병언 영장심사 불출석…현장 상황은?
Q. 유병언 불출석…검찰 측 향후 계획은?
+++
Q. '오리무중' 유병언…금수원에 있나?
+++
<금수원 현장="" 취재기자="" 연결="">
Q. 유병언 특별법 추진…금수원 반응은?
Q. 유병언 불출석…경찰, 강제진입 나서나?
+++
Q. 중범죄 수백년 선고 추진…형법 체계 바뀌나
Q. 이탈리아 침몰 여객선장 2697년 구형
Q. 형량 상한제 폐지로 '과도 처벌' 우려도
Q. 유병언 특별법, 전두환 특별법과 닮았다?
Q. 특정인 겨냥한 특별법, 위헌 소지는?
Q. '유병언 특별법' 둘러싼 논란은?
Q. 야당 '유병언 특별법'에 대한 입장은?
[앵커]
여당은 '국회로 넘어온 세월호 입법, 첩첩산중' 이 정도의 제목으로 준비하도록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