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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녀의 신화] 손은서, 김정훈에 "저 본부장님 좋아해요"

입력 2013-09-17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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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현이 도진후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갔다.

16일 방송된 JTBC 월화 드라마 '그녀의 신화'(연출 이승렬, 극본 김정아)에서는 서현(손은서 분)이 진후(김정훈 분)에게 노골적인 접근을 시도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서현은 주차장에서 접촉사고를 내 진후에게 부상을 입혔다. 이를 계기로 서현은 진후를 집까지 바래다주고, 초밥을 가져와 같이 식사를 하며, 출근까지 시켜주는 등 필요 이상으로 가깝게 다가왔다.

서현의 행동에 진후는 "솔직히 좀 부담스럽다"고 자신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에 서현은 "내가 차에 치였다고 하도 이렇게 하지 않았겠느냐?"는 반문에 "싫다는데 억지로 하진 않겠다"고 거듭 불편한 기색을 내비쳤다.

하지만, 서현의 구애는 계속됐다. 두 사람이 포함된 회사 경영진이 식사하는 자리에서 "자신을 오래 기다리게 하면 안 된다"고 마음을 당당히 표현했다. 이어 둘만 있는 자리에서 "본부장님 좋아한다. 사업 파트너 이상의 감정이다"라고 고백했다.

서현의 일방통행식 사랑이 계속되는 가운데 다음회에서는 진후의 짝사랑 정수(최정원 분)가 진후의 마음을 알게 되면서 세 사람의 관계에 어떤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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