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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오늘 오전 일본 지진 신속 대응 팀 현지 급파

입력 2016-04-17 13:36 수정 2016-04-1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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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구마모토 현에서 잇따라 강진이 발생하면서 우리 외교부가 17일 오전에 신속 대응팀을 현지에 파견했습니다.

4명으로 구성된 신속 대응팀은 현지에서 우리 국민의 피해 상황을 파악하고 필요한 지원을 할 예정입니다.

일본 규슈에는 2만 3천명, 구마모토 현에는 1천여 명의 재외국민이 거주하고 있지만 현재까지 우리 국민의 피해는 보고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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