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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브리핑] '뇌물 혐의'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구속

입력 2017-09-08 21:15 수정 2017-09-11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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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뇌물 혐의'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 구속

청주지검은 뇌물을 받은 혐의로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을 구속했습니다. 박 사장은 2013년부터 관련업체들로부터 수천만 원의 금품을 받고 2년 전에는 신입사원 공채에 개입해 합격 순위를 조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2. '염전 노예' 피해자 8명 중 1명만 승소

감금 폭행과 노동력 착취로 논란이 된 '염전 노예' 사건의 피해자 8명 중 1명만 국가로부터 배상 받게 됐습니다. 법원은 염전에서 나와 경찰에 도움을 청했지만 무시 당했다며 지적 장애인 박모 씨에게 국가가 위자료 3000만 원을 주라고 판결했습니다.

3. '차량 귀신 스티커'에 벌금 10만원 선고

뒷차가 상향등을 켜면 앞차에 귀신 형상이 보이는 스티커를 붙인 32살 김모 씨에게
벌금 10만 원이 선고됐습니다. 김 씨는 방어 차원이라고 호소했지만 법원은 혐오감을 주는 표지에 해당한다고 판단했습니다.

4. 일본 시즈오카 해역서 규모 6.1 지진

일본 시즈오카 현 오가사와라 제도 부근에서 규모 6.1의 지진이 났습니다. 최근 안데스 산맥의 사반카야 화산은 하루 평균 40여 차례 폭발해 환태평양 조산대에 대한 불안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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