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삼성서울병원 미스터리…115번 환자의 감염 경로는?
입력 2015-06-12 15: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14번 환자보다 약 1시간 늦게 삼성서울병원에 들어온 115번 환자는 정형외과에 외래 접수를 한 후 영상의학실에 들렀다가 응급실 앞에 있는 화장실을 이용하고 정형외과로 다시 돌아가서 외래 진료를 받았습니다.
응급실엔 간 적이 없는데, 메르스에 감염이 됐습니다. 어떻게 된 걸까요?
첫 번째 가설은 응급실 앞 화장실에서 14번 환자의 보호자로부터 감염이 됐다는 겁니다. 14번 환자의 보호자 옷이나 피부에 묻은 비말이 접촉을 통해서 115번에 옮겨갔을 가능성이 있다고 삼성서울병원 측은 말하고 있습니다.
두 번째는 응급실 앞 영상의학실에서 감염됐다는 가설입니다. 115번 환자는 응급실 앞 영상의학실에서 X-레이 촬영을 했는데요. 만약에 14번 환자가 먼저 이 곳을 다녀갔다면 그곳에 있는 기기나 의료진으로부터 메르스 바이러스에 노출됐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 번째 가설은 응급실을 출입한 의료진이 115번 환자의 외래 진료를 담당했을 가능성입니다. 정형외과 진료 중에 의료진의 옷이나 피부에 묻은 비말이 감염의 경로가 될 수 있다는 겁니다.
어떤 가설이 맞느냐에 따라서 그에 따른 조치가 달라지겠지요. 하지만 응급실이 아닌 병원 내 다른 공간에서 추가 감염자가 나올 가능성이 있다는 점은 분명해 보입니다.
관련
기사
박 대통령, 경기도 메르스대책본부 방문…지자체 협조 강조
순창 메르스 70대 환자 숨져…전북 첫 사망자 발생
서울대병원 "메르스 의사 인공호흡기 치료…위독 상황 아냐"
메르스 확진 경찰관 '인공호흡기' 치료…상태 악화
황우여 "학교 휴업 재고해야"…수업 재개 권고
취재
송민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희망이 있는 스포츠, 야구를 사랑하는 JTBC 아나운서 송민교입니다. WBC 현장에서, 그라운드 안팎을 누비며 시청자들에게 대한민국 야구대표팀의 생생한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