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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여자가 연애를…" 1년 동안 쇠구슬 쏜 남성

입력 2015-06-25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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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구슬에 맞아 깨진 유리창입니다. 경남 거제에서 있었던 일인데요.

범인은 이웃집에 사는 50대 김모씨! 이 집에 사는 40대 여성을 좋아해 벌어진 일이었습니다.

이 여성이 운영하는 식당에 채소를 납품해오다 그녀를 좋아하게 된 김 씨!

하지만 그녀가 다른 남자와 사귀자 앙심을 품고 이 여성의 차와 집 유리창에 1년 넘게 새총으로 쇠구슬을 쐈는데요.

질투심에 좋아하는 여성에게 해코지를 한 이 남성 결국 구속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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