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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 7' 국내 교환 20만대 넘어…구입자 절반 교환

입력 2016-09-25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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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 노트7의 리콜에 응한 국내 소비자 수가 20만명을 넘어섰습니다.

이동통신업계에 따르면 지난 19일부터 어제(24일)까지 전체 구매자 42만9000명 가운데 절반가량인 20만명이 갤럭시 노트7 새 제품으로 교환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환불은 이달 30일까지 가능하며, 새 제품 교환은 내년 3월까지 삼성전자서비스센터에서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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