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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출신 지세희 폭발적인 가창력 화제…'가요계 긴장'

입력 2013-04-18 13:55 수정 2013-04-22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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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코' 출신 지세희 폭발적인 가창력 화제…'가요계 긴장'


'보이스 코리아' TOP4 출신 지세희의 폭발적인 가창력이 화제다.

지난 11일 '오늘보다 내일'을 발매하며 가수 활동에 돌입한 지세희는 탁월한 가창력과 감정표현을 무기로 내세워 가요계를 긴장시켰다.

지세희의 데뷔곡 '오늘보다 내일'은 이정의 '사랑해봤니', 드라마 '이웃집 꽃미남' OST '너였으면 좋겠어'를 만든 프로듀싱 팀 파이브어클락(한관희, 박상준, 이정)의 작업물로, 지세희의 허스키한 목소리와 어쿠스틱한 사운드가 어우러진 사랑 고백송이다.

소속사 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는 "전에 불렀던 곡들과는 달리 밝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곡"이라고 소개하며 "지세희가 기존에 보여주지 않은 모습, 조금 더 편안한 모습으로 다가가기 위해 선택하게 됐다"고 밝혔다.

지세희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방송에 나오면 일반적으로 살이 빠지지 않나. 하지만 난 10kg이 쪘다"고 말하는 등 위트도 남달랐다.

네티즌들은 "가창력이 여느 가수와 다르다" "노래를 처음부터 끝까지 들으니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하다"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라우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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