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랬잖아!'…또 김슬기, 통신사 광고서 매력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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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랬잖아!'…또 김슬기, 통신사 광고서 매력 폭발

입력 2013-04-17 17:29 수정 2013-04-17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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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웃겼다, '또' 통했다.

tvN 'SNL 코리아'로 얼굴을 알린 배우 김슬기가 LG유플러스 광고 모델로 나섰다.

김슬기는 17일 LG유플러스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된 자사 광고 '가장 좋은 LTE강좌'편에 출연해 관련 서비스의 장점을 홍보했다.

이에 앞서 김슬기는 지난 14일 LG유플러스 광고 티저 영상을 통해 자신만의 매력을 입증한 바 있다. 그녀는 'SNL코리아'에서 인기를 끌었던 캐릭터를 광고로 옮겨와 "내가 이거 설명하려고 몇 시간 촬영한 줄 아냐?", "최고랬잖아! 이런 시베리아야", "고객분들이 인정해주는 LTE여야 합니다" 등의 멘트를 맛깔나게 소화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몇 번씩 봤는데 욕하는 것도 매력적이다", "너무 귀엽다", "진짜 매력 폭발이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슬기는 'SNL코리아' 중 '글로벌 텔레토비' 코너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연상케 하는 '또' 역할을 맡아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유튜브 영상 캡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