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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벨경제학상 미 윌리엄 노드하우스·폴 로머 공동수상

입력 2018-10-08 2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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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왕립과학원 노벨위원회는 올해 노벨경제학상 수상자로 윌리엄 노드하우스 미국 예일대 교수와 폴 로머 뉴욕대 교수를 선정했습니다.

기후 경제학자인 노드하우스 교수는 탄소세 도입 등 온실가스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제시해 주목 받았고, 로머 교수는 인적자본과 기술혁신을 중시하는 '내생적 성장이론'으로 유명합니다.

노벨위원회는 "두 학자가 우리 시대의 가장 근본적 문제인 지속 가능한 성장에 관해 연구해왔다"고 선정 배경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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