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대전서 특수강간범 도주…"회색 티셔츠·환자복 하의"
입력 2015-08-10 08:57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대전의 한 병원에서 입원치료를 받던 30대 특수강간범이 도주해 검찰과 경찰이 긴급 검거에 나섰습니다. 도주 당시 회색 반소매 티셔츠에 환자복 하의를 입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보도에 유미혜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계단을 쏜살같이 뛰어 내려갑니다.
어제(9일) 오후 2시 20분쯤 대전 서구의 한 대학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던 치료감호 수용자 김선용 씨가 직원의 눈을 피해 달아났습니다.
김 씨는 병실에서 용변을 핑계로 직원이 발목에 채워진 수갑을 제거해주자 그대로 도주했습니다.
올해 33살인 김 씨는 지난 2010년 경남 밀양에서 흉기를 사용해 성폭행을 저지른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 받았습니다.
이후 이명 증세 등을 인정받아 공주치료감호소에서 복역해왔고, 지난 6일부터 대전의 한 병원에서 입원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김 씨는 170㎝의 키에 쌍꺼풀이 있고 표준말을 쓰는 게 특징입니다.
도주 당시 회색 반소매 티셔츠에 환자복 하의와 슬리퍼를 신고 있었던 것으로 전해집니다.
경찰은 김 씨의 부모가 거주하는 대전 지역과 여자친구의 거주지로 알려진 대구 북구 일대를 중심으로 추적 작업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법무부 범죄예방정책국은 경찰과 함께 검거 전담반을 설치해 기차역과 버스터미널을 등을 중심으로 김 씨를 쫓는 한편 전국 경찰에 김 씨를 공개수배했습니다.
관련
기사
[수사현장] 심학봉 의원 성폭행 논란 '사건의 재구성'
카드 복제 가담한 편의점 알바생 구속…총책 추적 중
대낮에 벌어진 '음주운전'…12중 추돌사고 내고 도주
신호 대기 중 잠든 운전자, 경찰 검문하자 '매달고 질주'
"부부 싸움하고 홧김에…" 6살 아들 살해한 비정한 엄마
촬영
이우재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주 1회 휴진' 첫날…"진료 취소될라" 환자들 노심초사
JTBC 대전총국 이우재카메라 기자입니다. 하루하루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메일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