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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낮에 벌어진 '음주운전'…12중 추돌사고 내고 도주

입력 2015-08-0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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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길 가는 화제의 뉴스를 모아서 전해드리는 이모저모 시간입니다. 먼저 국내 소식입니다.

승용차 앞부분이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다른 승용차 앞 유리는 산산조각이 났는데요.

어제(2일) 오후, 경기도 분당에서 일어난 사고 현장입니다.

술에 취한 운전자가 빠른 속도로 달리다 앞차를 들이받아 사고가 났는데, 결국 12중 추돌사고로 이어졌습니다.

사고를 내고도 달아나다가 세 차례나 더 사고를 냈는데요.

음주 측정 결과 면허 취소 수치가 나온 운전자!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주장하고 있어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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