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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차량 테러 때 다친 한국인…4달 여 만의 귀국길

입력 2017-08-09 10:33 수정 2017-08-09 1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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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이었습니다. 영국 런던에서 발생한 차량 테러로 머리를 다쳐 현지 병원에서 치료를 받던 한국인 70대 여성 박모 씨가 넉달여 만에 귀국길에 오릅니다.

박 씨는 웨스트민스터 다리의 인도에서 질주하는 승용차를 피하려다 바닥에 머리를 부딪혀서 두개골 일부를 절개하는 수술을 했고 이후 현지에서 봉합 수술과 물리치료 등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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