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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러 공포'에 떠는 영국…미국, '파리 협정' 탈퇴 후폭풍

입력 2017-06-05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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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런던 테러 소식도 그렇고요, 여러가지로 국제 뉴스 암울한 소식이 많습니다. 중앙일보 채인택 논설위원과 자세히 분석해보겠습니다.

Q. 런던 브리지 인근서 차량·흉기 테러

Q. IS 테러 배후 자처 "파견부대가 저질렀다"

Q. 런던 테러범 "알라를 위한 것" 외쳐

Q. IS "라마단 기간 민간인 공격" 촉구

Q. 공포에 떠는 영국…시험대 오른 '메이 정권'

Q. 트럼프 '반이민 행정명령' 필요성 역설

Q. '파리기후협약' 탈퇴에 미국 내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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