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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2살 아들을 쓰레기봉투에…비정한 아버지 체포

입력 2014-04-14 09:18 수정 2014-04-14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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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살난 아들을 잘 돌보지 못해 죽자, 시신을 쓰레기봉투에 담아서 버린 아버지가 긴급체포됐습니다.

대구경찰서에 따르면 아이가 없어졌다며 아버지가 실종 신고를 먼저 했다는데요.

실종 경위를 제대로 말하지 못하자 이를 수상히 여긴 경찰이 집중 추궁을 했고, 아이의 시신을 버린 사실을 자백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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