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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이석기 재판 방청객 실명 공개…당사자 '부글'

입력 2014-04-14 09:19 수정 2014-08-12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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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석기 내란음모 사건' 항소심 첫 공판이 14일 열리는데요. 법원이 방청객들의 신상 정보를 유출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서울고법은 내란음모 사건 항소심의 방청권 추첨 결과를 법원 홈페이지에 공개했는데요. 이때 당첨자들의 실명과 주소 일부를 그대로 올렸습니다.

이후 신상털기 우려가 있다는 비판이 일자 응모번호만 공개한 명단을 다시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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