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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자격' 안판석 감독 "하얀거탑보다 만족스럽다"

입력 2012-02-29 15:35 수정 2012-03-08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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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자격' 안판석 감독 "하얀거탑보다 만족스럽다"



명품배우 김희애와 멜로의 제왕 이성재의 만남으로 주목 받은 JTBC 수목 드라마 '아내의 자격'(정성주 극본, 안판석 연출)이 29일 첫 방송된다.

'아내의 자격'은 자녀 돌보며, 시부모 공경하고, 남편 내조 잘 하는 것이 아내의 자격인줄만 알고 살아온 평범한 주부 윤서래(김희애)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 김태오(이성재)를 만나 사랑에 빠지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과정을 담은 멜로 드라마다.

'아내의 자격'은 이미 1회 전편 시사를 통해 탄탄한 스토리, 아름다운 영상미, 배우들의 자연스러운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안판석 감독은 "전작과 비교했을 때 가장 만족스러운 작품"이라며 드라마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제작진은 극중 서래와 태오가 인상적인 첫 만남을 갖는 버스정류장 씬을 레드원 카메라로 정성들여 찍었다. 레드원 카메라는 필름과 같은 섬세한 화질을 구현하고, 디테일한 촬영이 가능해 주로 영화에 사용되는 장비다. '아내의 자격'은 두 대의 레드원 카메라로 안방극장에 아름다운 영상미를 배달할 예정이다.

김희애, 이성재, 장현성, 이태란 등 최고의 배우와 명품 제작진이 뭉친 화제의 드라마 '아내의 자격'은 2월 29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수목 저녁 8시 45분 JTBC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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