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남친 "서양미녀 만나는 느낌"

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뉴스홈
- 속보
- 정치
- 경제
- 사회
- 국제
- 문화
- 연예
- 스포츠
- 날씨
다시보기
오픈 저널리즘
JTBC 뉴스룸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남친 "서양미녀 만나는 느낌"

입력 2013-10-02 14:15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닫기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의 남자친구가 여자친구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화성인 바이러스'에는 미란다커를 닮기 위해 성형도 마다 않았던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이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 출연한 미란다커 닮은 화성인은 세계적인 톱모델 미란다커의 외모를 닮고자 눈과 코를 성형했다고 밝혔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을 바라보는 시선도 다양하다. 그녀의 남자친구는 "같이 있으면 여자친구를 외국인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고 밝히면서 "혼혈이라는 이야기도 많이 듣는다. 그냥 서양 미녀랑 만나는 느낌이다"고 말했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출연에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너무 고쳤네!"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남자친구도 있었어?" "미란다커 닮은꼴 화성인, 안 닮았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tvN '화성인 바이러스'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