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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이충렬 감독 "안타깝고 애통"

입력 2013-10-0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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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이충렬 감독 "안타깝고 애통"


'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

영화 '워낭소리'의 주인공인 최원균 할아버지가 지난 1일 별세했다.

지난해 11월 말 통증이 느껴져 병원을 찾은 결과 폐암 말기의 진단을 받은 최원균 할아버지는 약 10여 개월 동안 암 투병 끝에 최근 별세한 것으로 전해졌다.

영화 '워낭소리'의 이충렬 감독은 최원균 할아버지 별세 소식에 "안타깝고 애통하다. 많은 이들에게 감동을 주신만큼 하늘에서 편히 쉬셨으면 좋겠다"고 비통한 심정을 밝혔다.

고 최원균 할아버지는 생전의 뜻에 따라 고인은 영화에 함께 출연한 소 옆에 나란히 묻힌다.소는 지난달 28일 봉화군청 인근 워낭소리 공원묘지로 이장됐다.

'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 소식에 네티즌들은 "'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 안타까운 소식이다" "'워낭소리' 할아버지 별세, 영화 정말 감동이었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워낭소리' 스틸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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