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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구하러 나섰던 교사, 실종 54일만에 제자 곁으로

입력 2014-06-09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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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세월호 참사 54일째인 어제(8일) 2명의 시신이 추가로 수습됐습니다. 세월호 침몰당시 학생을 구하러 나섰던 단원고 유니나 교사가 주검으로 제자들 곁으로 돌아왔는데요, 사회부 이지은 기자 나왔습니다.

Q. 어제 희생자 2명의 시신이 수습됐다고요?
[이지은 기자 : 시신 1구…수습 실종 12명]

Q. 유니나 교사 신원 확인 됐나?
[이지은 기자 : 유 교사 커플링 반지로 신원 확인.]

Q. 아이들 기억 속 유 교사는?
[이지은 기자 : 안산에서 유 교사 장례절차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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