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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해군해난구조대장 "기뇌증이 사망 원인 같진 않다"

입력 2014-05-07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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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민간 잠수사의 안전문제를 포함해서 구조작업에 구조적인 문제가 많았다는 얘기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 사고를 두고 해경과 언딘 측이 책임 공방도 벌이고 있는데요, 이와 관련해 전문가의 얘기 들어보겠습니다.

진교중 전 해군해난구조대장 나오셨습니다.


Q. 사망한 민간 잠수사, 어제 처음으로 투입됐는데, 결정적인 사고 원인은 뭔가요?

Q. "공기공급이 안 된다는 것은 유도선과 얽혀서 그런 것이다"라는 얘기가 나오거든요?

Q. 2인 1조로 들어가는걸로 알고 있는데 혼자 들어 갔나요??

Q. 새로 투입된 잠수사로 알려졌는데 안전교육에 대한 지적도 있는데요?

Q. 현장 작업이 얼마나 어려운가요?

Q. 경력이 있어도 이런 험한 상황에 손 쓸 상황이 없는건가요?

Q. 언딘과 해경의 책임 공방이 벌어지고 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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