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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2] 꽃미남 모창능력자, 알고보니 JYP 연습생 '깜짝'

입력 2013-12-15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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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P 박진영 모창능력자로 'JYP 연습생'이 출연했다.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에서는 박진영와 모창능력자들이 노래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는 '너의 뒤에서', 'HONEY', '썸머 징글벨', '너의 뒤에서' 총 4곡으로 4번의 대결이 진행됐다.

두 번의 대결이 끝나고 모창능력자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수려한 외모로 눈길을 끈 이의 정체는 '연습생 박진영' 박성진이었다.

박성진은 "JYP 연습생들이 대부분 '히든싱어2' 박진영 편에 나오려고 했다"며 "회사 내에서 오디션을 보고 최종적으로 뽑혔다"고 말했다. 박진영은 "박성진은 데뷔를 앞둔 신인 그룹의 리드보컬이다"라고 설명했다.

박성진은 'K팝스타' 등 오디션 프로그램 심사위원으로 활동 중인 박진영에게 "오늘은 평소만큼 소리의 빛깔이 좋지 않은 것 같다"고 사장님을 평가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박성진은 세 번째 대결에서 '박진영이 아닐 것 같은 사람'으로 65표를 받고 탈락했다. 이에 박진영은 "가서 연습하라"고 아까의 공격을 되받아 또 한 번 웃음을 선사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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