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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박진영' 강균성 "노을 JYP와 재계약 실패…"

입력 2013-12-15 13:43 수정 2013-12-15 1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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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든싱어-박진영' 강균성 "노을 JYP와 재계약 실패…"


노을 강균성이 JYP엔터테인먼트와 재계약을 하지 못한 이유를 밝혔다.

강균성은 14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2-박진영 편'에 깜짝 출연해 박진영을 비롯해 패널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이어 강균성은 "현재 노을은 JYP소속이 아니지않냐"는 MC전현무의 질문에 "현재는 다른 소속사에 있다"며 "JYP엔터테인먼트 같은 큰 회사는 큰 수익을 내야하는데 우리는 그렇지 못 했다. 박진영의 마음을 이해한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는 "결국 돈이 안돼서 재계약을 하지 않은거 아니냐"고 돌직구를 날려 박진영을 당황하게 했다. 박진영은 "당시 노을의 두 멤버가 군입대를 앞두고 있어서 노을이 유지될 수 있을지 없을지 모르는 상황이었다"고 설명했다.

강균성이 소속된 그룹 노을은 2002년 JYP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했지만 2007년 3집을 끝으로 계약이 만료돼 현재는 아이티엠엔터테인먼트에 소속돼 있다.

이날 강균성은 2라운드에서 탈락했으며 원조가수 박진영이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미 기자 lsmshhs@jon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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