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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얘가 좀 쪘다"…'역시 화끈해'

입력 2013-06-05 0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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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얘가 좀 쪘다"…'역시 화끈해'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화제'

윤여정의 돌직구가 이번엔 고현정에게 날아갔다.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는 4일 MBC 새 드라마 '여왕의 교실' 제작발표회에서 나왔다.

윤여정은 '제일 부러운 배우로 고현정을 꼽은 적 있는데 여전한가'라는 질문에 "지금은 얘(고현정)가 쪘잖아"라고 돌직구를 날려 큰 웃음을 선사했다.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다음엔 칭찬이 이어졌다. 그녀는 "얼굴 예쁜 배우들이 연기를 잘 못한다고 알려져 있는데 사실인 것 같기도 하다"며 "하지만 고현정은 얼굴이 예쁜데 연기도 잘해서 선배들이 놀라고 예뻐했다"고 말했다.

이어 윤여정은 "다 갖춘다는 게 힘든 일인데 세상이 공평하지 않다. (고현정은) 얼굴도 에쁘고 연기도 잘하니 유명하겠지"라고 덧붙였다.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발언이 알려지자 네티즌들은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역시 화끈하다",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사실이니 듣는 사람도 수긍할 수밖에",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두 사람 허물없이 친한 사이 같다", "윤여정 고현정 돌직구, 둘 다 매력이 넘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여왕의 교실'은 2005년 일본에서 방영된 드라마 '여왕의 교실'을 리메이크 한 작품으로 까탈스럽고 차가운 성격의 교사가 초등학교 담임으로 부임한 뒤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일간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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