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의사의 돌직구, '이렇게 솔직한 한의사는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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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돌직구, '이렇게 솔직한 한의사는 처음이야!'

입력 2013-06-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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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의사의 돌직구'

한의사의 돌직구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한의사의 돌직구'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의원에 간 게시자 친구의 사연이 담겨 있다.

친구가 한의원에 갔는데 의사가 맥 짚더니 "성격이 고집 쎄고, 화 많고, 욱하고, 짜증 잘 내고 그러죠?"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이에 친구가 "맥 짚는 걸로도 그게 나와요?"라고 묻자 의사가 "아니요. 그렇게 생겼어요"라고 답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낸다.

한의사의 돌직구를 접한 누리꾼들은 "한의사 돌직구, 웃기다", "한의사의 돌직구에 상처 받겠어요" "한의사 돌직구, 너무 솔직한 한의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