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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생 노트북에 '여성 몰카'…서울까지 와서 촬영

입력 2015-05-2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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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치마를 입고 지하철 계단을 올라갈 때 참 조심스러운데요. 그 모습을 몰래 찍은 영상입니다.

2년간 전국을 돌며 여성들의 신체를 몰래 찍은 3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는데요.

전북 지역에 거주하는 로스쿨 학생으로 몰카를 찍으려고 서울까지 원정을 오기도 했습니다.

구멍 뚫린 쇼핑백에 휴대전화 카메라를 숨겨 촬영했다고 하는데, 그의 노트북에는 2013년부터 몰래 찍은 여성들의 사진 수백 장과 동영상이 저장돼 있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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