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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코리아' 스튜디오서 벌어진 목숨 건 쇼 '아찔'

입력 2013-05-02 11:03 수정 2013-05-02 16:22

JTBC '미라클 코리아' 3일 밤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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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미라클 코리아' 3일 밤 9시 50분


JTBC '미라클 코리아'에서 놀랍고 아찔한 무대를 선보이는 석궁맨이 등장해 화제다. 국내 석궁묘기의 일인자로 꼽히는 김용석 씨가 그 주인공.

석궁은 '크로스 보우'라고도 불리며 활을 나무 막대 위에 올린 형태로, 일반적인 활보다 사정거리가 길고 관통력이 높도록 개량된 무기이다.

김용석 씨는 작은 물풍선을 터뜨리는 퍼포먼스로 무대를 시작했는데, 곧 과녁 뒤편에 도우미가 묶여있는 모습이 공개돼 모두를 경악하게 했다. 이어서 김용석 씨는 도우미가 들고 있는 작은 표적들을 차례로 맞추며 위험천만한 공연을 연달아 선보였다. 패널들은 놀라운 정확성을 자랑하는 김용석 씨의 퍼포먼스에도 놀랐지만 날아오는 화살에도 침착하게 과녁을 들고 있는 도우미 위보름 양에게 더 놀라워했는데, 위보름 양은 '전혀 무섭지 않다'며 강심장의 면모를 보여 모두의 박수를 받았다.

김용석 씨의 퍼포먼스에 뒤이어 이미숙을 비롯한 MC와 패널들이 직접 '독침 쏘기'에 도전했는데, 남자들의 은근한 신경전과 예상치 못한 다크호스의 등장에 웃음이 끊이질 않았다는 후문.

석궁맨 김용석 씨의 목숨을 건 아찔한 공연과 MC와 패널들의 숨겨둔 독침 실력은 오는 3일 밤 9시 50분 JTBC '미라클 코리아'를 통해서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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