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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하마에 있는 신승훈, 히든싱어에 전화 건 이유는?

입력 2013-05-02 10:39 수정 2013-05-07 10:49

JTBC '히든싱어' 토요일 밤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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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히든싱어' 토요일 밤 11시

요코하마에 있는 신승훈, 히든싱어에 전화 건 이유는?


뛰어난 실력의 모창 능력자들과 국보급 가수들의 출격으로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히든싱어.

이번엔 ‘나는 가수다’에도 안 나가는 이문세가 히든싱어에 전격 출격했다.

“히든싱어 섭외를 받고 1집부터 모든 앨범을 다시 들으며 노래 연습을 했다”는 이문세는 데뷔 30주년을 맞이해 이런 프로에 출연해 감회가 새롭다고 밝혔다.

한편, 이문세에 이어 김건모까지 라인업이 확정 된 가운데, 일본에서 한류 발라드의 붐을 일으키고 있는 ‘발라드의 황제’ 신승훈이 히든싱어의 문을 두드렸다. 일본 투어 공연 중인 신승훈이 히든싱어 제작진에게 국제전화를 걸어 “그동안 방송된 히든싱어를 보면서 신선한 충격을 받았다. '히든싱어' 신승훈 편을 하면 재미있겠다”며 출연 의사를 밝힌 것. 이에 바쁜 와중에도 전화를 걸 정도로 관심과 애정을 보인 신승훈에게 제작진은 감사를 표했다.

2,30년 경륜의 베테랑 가수들마저도 살 떨리게 하는 프로그램 '히든싱어'. 국보급 가수들이 앞 다퉈 출연을 하게 만드는 매력은 과연 무엇일까? 히든싱어 제작진은 “우리도 이렇게 가수들에게 환영 받는 프로그램이 될 줄 몰랐다. 프로그램 기획 당시 섭외가 제일 힘들었는데, 아무래도 가수들이 팬과 함께 소통하는 무대에 감동을 받고, 시청자는 물론 가수들도 자신의 명곡에 대한 재발견에 행복해 하는 것 같다.”며 제작의지를 다진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예정인 발라드 여신 백지영 편과, 그 다음 주엔 능력자 김종국 편의 '히든싱어'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데뷔 30주년을 맞은 이문세와 모창능력자들의 대결은 물론, 이문세 콘서트 현장을 방불케 했던 '히든싱어'는 5월 18일 토요일 밤 11시에 확인할 수 있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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