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사람 몸으로 만들어 낸 기적 같은 '그림자 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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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 사람 몸으로 만들어 낸 기적 같은 '그림자 쇼'

입력 2013-05-02 11:04

JTBC '미라클 코리아' 3일 밤 9시 5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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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미라클 코리아' 3일 밤 9시 50분

오는 3일 방송될 JTBC '미라클 코리아'에 국내 최초 바디 아트 쉐도우 (Body Art Shadow)팀이 출연해 멋진 그림자 퍼포먼스를 선보여 화제다.

이들은 커다란 스크린 뒤에서 온 몸으로 다양한 그림자를 만들어 한편의 동화 같은 스토리를 완성했는데, 손의 그림자를 이용해서 왕자와 공주 이야기를, 온몸을 이용해서 타잔과 제인이야기를 선보였다. 만들어진 그림자들은 사람의 몸을 이용했다고는 믿을 수 없을 만큼 정확하고 세밀해 모두를 놀라게 했고, 감동적인 스토리 또한 눈길을 끌었다.

해외 쇼 못지 않은 멋진 그림자 쇼를 선보인 '매직플레이'팀은 2005년 창단 이후 다양한 그림자쇼를 선보이고 있는 국내 최초 바디 아트 쉐도우 팀이다. 이들은 공연 후 스크린 뒤에서 만들었던 그림자들을 표현하는 방법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고, 연예인 패널들과 관객들은 함께 따라하며 즐거워 했다는 후문이다.

사람의 몸으로 만들어 내는 그림자를 이용한 놀라운 쇼는 오는 3일 밤 9시 50분 JTBC '미라클 코리아'를 통해 공개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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