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아파트 절도범, 맨발로 도망쳤지만…주민 제보로 덜미
입력 2015-10-04 13:27
수정 2015-10-04 13:42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한밤중에 아파트에 들어가 금품을 훔쳐 달아난 절도범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얼마나 급했는지 신발도 신지 않고 뛰쳐나와 택시를 탔는데요, 수상하게 여긴 동네 주민의 신고로 덜미를 잡혔습니다.
강신후 기자입니다.
[기자]
한 남성이 도로 위를 가로질러 뛰어갑니다.
뭔가를 가슴에 안고 있고 신발은 신지 않았습니다.
아파트 1층 베란다를 통해 안방으로 들어가 물건을 훔치다 잠에서 깬 집주인이 놀라 소리를 지르자 그대로 달아난 겁니다.
경찰은 아파트에 침입해 80만 원짜리 가방 등 모두 140여 만원 상당의 물건을 훔친 혐의로 46살 박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박모 씨/절도 피의자 : 두번 다시 그러지 말아야지 술을 진짜 마시지 말아야겠다는 생각이 났습니다.]
도망치는 박씨를 수상히 본 동네 주민이 박씨가 탄 택시 번호판을 휴대전화로 찍어 신고했습니다.
경찰을 이를 바탕으로 수사를 벌여 박 씨를 하루 만에 검거했습니다.
[구모 씨/신고자 : 그 사람도 굉장히 빨리 도망을 갔는데 저는 자전거가 있으니깐 자전거를 타고 쫓아가서 사진을 찍어서 전달해 드린거에요.]
경찰은 수사에 도움을 준 주민 구 씨에게 감사장을 전달했고 신고 포상금도 함께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관련
기사
도랑서 탈출하던 승용차에 불 붙어…30대 운전자 사망
전 여친 살해 후 투신…경찰, 문 따는데 2시간 소비?
가로수 꺾이고 담벼락 무너지고…밤사이 전국 강풍
90대 노인 돈 노린 보이스피싱…은행 직원이 지켰다
촬영
최무룡 / 영상취재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유재은, 사건 회수 그날 '이시원과 오간 통화내용' 진술
열심히 하겠습니다.
이메일
블로그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