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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 고가도로서 '특검' 요구 분신…생명 위독

입력 2013-12-31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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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일 오후 5시 반쯤 서울시 중구 서울역 앞 고가도로에서 40대 남성이 특검 수사를 요구하며 분신 자살을 시도했습니다.

이 남성은 인화물질을 주변에 뿌린 채 확성기로 고함을 치다 경찰이 출동해 설득하자, 곧바로 불을 붙였습니다.

이 남성은 현재 서울 한강 성심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지만 생명이 위독한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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