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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 지금] "보잉, 737-맥스 소프트웨어 대폭 수정 중"

입력 2019-03-1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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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인명 피해로도 그렇지만 해당 여객기의 안전성을 두고 파장이 커지고 있는 이번 에티오피아 여객기 추락사고. 새로 들어온 소식도 있는데요. 제조업체인 보잉이 해당 기종 전반에 대해서 소프트웨어를 대폭 수정하고 있었는데 이 작업이 끝나지 않은 상황에서 사고가 났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보도국 연결해서 알아봅니다.

안태훈 기자, 미국 항공당국은 해당 기종이 아직은 안전하다고 주장하고 있는건데, 이런 가운데 월스트리트 저널이 보도를 한 내용이네요.

[기자]

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그렇습니다.

같은 기종의 여객기가 지난 주말뿐 아니라 지난해 10월에도 인도네시아에서 추락한 바 있는데요.

그 이후부터 진행되고 있는 수정 작업이라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소프트웨어 수정 작업이 모두 완료되지 않은 상황에서 지난 주말 참사가 발생한 셈입니다.

미 항공당국은 다음달 말까지는 작업이 마무리될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미 항공당국은 이와 별도로 737-맥스 기종에 대해 디자인 변경조치를 내리겠다는 입장도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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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서울시가 학교 급식 식재료 검사를 일제히 실시한다는 내용입니다.

새학기를 맞아 오늘(13일)부터 실시되는데,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무작위로 50개 학교를 선정해 100명의 점검반이 2인 1조로 각 학교에 반입되는 식재료를 수거해 검사합니다.

서울시는 검사 결과 부적합으로 확인되면 농수산물 생산자를 추적 조사해 관할기관에 행정조치를 의뢰한다는 계획입니다.

[앵커]

그리고 자산운용사들에 대한 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성장은 했는데 자세히 들여다보면 또 다르다고요?

[기자]

네, 운용자산 규모만 놓고 보면 성장했습니다.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말 자산운용사 200여곳의 운용자산은 1018조 7천억 원으로 2017년보다 7.3% 늘었습니다.

이 가운데 펀드수탁고는 551조 원, 나머지 금액은 투자를 직접 맡기는 투자일임계약고로 집계됐습니다.

이처럼 운용자산은 성장했지만, 자산운용사들의 순이익이 줄어드는 등 질적으로는 부실했다고 금융당국은 분석했습니다.

+++

끝으로 국내 4대 은행이 최근 2년간 직원을 9.2%, 약 5700명을 줄인 것으로 집계됐다는 내용입니다.

4대 은행은 KB국민, KEB하나, 신한, 농협 은행을 말하는데, 이 가운데 KB국민은행의 임직원 수가 같은 기간 14.8%나 감소했습니다.

기업 평가사이트 CEO스코어에 따르면 인터넷뱅킹 등이 확산하면서 시중은행을 중심으로 지점 수를 줄인 게 주된 요인으로 분석됩니다.

특히 하위직 직원들이 인력 구조조정의 주요 타깃이 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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