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신문
중앙일보
중앙SUNDAY
일간스포츠
Korea Joongang Daily
The Korea Daily
방송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JTBC worldwide
멀티플렉스 & 레저
메가박스
필름 소사이어티
클래식 소사이어티
휘닉스 호텔앤드리조트
휘닉스 평창
휘닉스 섭지코지
매거진 & 출판
월간중앙
이코노미스트
포브스코리아
중앙북스
엘르
바자
코스모폴리탄
에스콰이어
전문 콘텐트
조인스랜드
헬스미디어
차이나랩
영어의 신
서비스
썰리
fol:in
JTBC NOW
JTBC NEWS
OOH MEDIA
중앙멤버십
JJ라이프
TJ4대전충청
CLOSE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중앙그룹 브랜드
회원가입
로그인
JTBC
뉴스
방송
편성표
JTBC
JTBC2
JTBC GOLF&SPORTS
JTBC4
JTBC Golf
온에어
검색열기
키워드 검색하기
닫기
뉴스홈
속보
정치
경제
사회
국제
문화
연예
스포츠
날씨
다시보기
JTBC 뉴스룸
아침&
보도특집
오픈 저널리즘
타임라인 이슈
VOD 이슈
기자 구독
뉴스제보
JTBC SNS
Poll
JTBC 뉴스룸
VOD 다시보기
AOD 다시듣기
트리거
팩트체크
밀착 카메라
영상구성
랭킹
APP
제보하기
박지원 "전남지사 출마? 안철수 태풍 잠재울 수 있다면…"
입력 2014-01-02 19:13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복사
URL 줄이기 레이어
닫기
[앵커]
호남에서는 민주당 보다도 안철수 신당에 대한 지지도가 더 높다고 하는데요. 그래서 오늘 '차출론'을 스스로 말씀하신 박지원 민주당 의원 전화로 연결해 이야기 들어보겠습니다.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Q. 전남지사 출마 의사 있나
[박지원/민주당 의원 : 난 한번도 생각해 본 적도 없고 얘기한 적도 없다. 내가 말한 게 아니고 언론과의 인터뷰 질문에, 민주당 내부에서 안철수 신당을 이기기 위해서는 전남에서는 박지원이 차출되야 한다는 질문을 해서 그런 얘기가 있었지만 아직 결정된 바도 없고 나 스스로도 전남지사를 하겠다는 말도 하지 않았다. 어떻게 됐든, 민주당을 위해서 텃밭인 호남을 지켜야 한다는 의미에서 내가 할 일을 하겠다는 것이다. 지금 다른 분들이 열심히 준비하고 있기 때문에 그 분들이 출마하는 게 순리다.]
Q. 완전히 배제하는 건 아닌가?
[박지원/민주당 의원 : 정치는 생물이라서 내가 단정적으로 말하는 건 빠르다. 지금 현재는 배제하고 있지만 만약 지금처럼 안철수 태풍이 광주 전남쪽에 불어온다면 우리가 이길 수 있는 후보를 내는 게 당연한 것이고, 그런 의미에서 앞으로 가변성이 있다는 것이다.
Q. 호남 민심 분위기는?
[박지원/민주당 의원 : 물론 호남에서는 작년 정권교체를 하지 못한 실망감도 표출되지만, 지금 현재 박 대통령의 불통정치, 새누리당의 무능, 민주당의 무기력 등 총체적으로 정치를 불신하고 있다. 안철수 개인의 지지도는 추락하고 있지만 실체는 없는 새정치에 대한 동경이 있어 안철수 신당의 지지도가 배 이상으로 민주당을 리드하고 있다.]
Q. 안철수에 맞설 민주당의 대책은
[박지원/민주당 의원 : 태풍은 계절에 따라 부는 것이다. 강하지만 길지는 않다. 아직도 선거는 5~6개월 남았기 때문에 국민들이 잘 결정을 할 것이다. 또 민주당에서도 현명한 결정을 하게 될 것이다.]
관련
기사
[6.4 지방선거] 장유식 "콤플렉스 극복의 무대 될 것"
[6.4 지방선거] 정미경 "국민, 정치공학적 계산 싫어해"
새해 불붙은 야권 주도권 경쟁…지방선거 앞두고 가열
정봉주 "박원순, 서울시장 재선 가능성 높아" 전망
민주당은 광주로, 안철수는 거리로…야권 주도권 경쟁
지방선거 D-153…원혜영 의원, 경기도지사 출마 선언
취재
이지은 / 국제팀 기자
|
해당 기자의 기사
구독신청
구독해지
이 기자가 쓴 다른 기사 보기
:
휴전 협상 중에도…이스라엘, 라파 보복 공습 "16명 사망"
제 말과 글이 여러분의 마음을 가만 가만 두드릴 때까지, 취재현장의 울림을 담아내겠습니다.
이메일
블로그
이전 취재기자 보기
다음 취재기자 보기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