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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장유식 "콤플렉스 극복의 무대 될 것"

입력 2014-01-02 18:33 수정 2014-01-02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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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지방 선거는 콤플렉스 극복의 무대가 될 것이다"

장유식 변호사는 올해 정국의 최대 분수령이 될 6.4 지방선거에 대해 이렇게 예측했다.

2일 방송된 JTBC '정관용 라이브'에 출연한 장 변호사는 새누리당이나 박근혜 정부의 콤플렉스에 대해 "지난 1년간 국정원 문제 때문에 계속 콤플렉스가 있었다. 공약의 폐기에 대한 컴플렉스도 있었다"고 밝혓다.

이어 민주당에 대해서는 "제 1야당임에도 불구하고, 안철수 신당이 제대로 나오지도 않았는데 지지율이 그에 못 미치는 콤플렉스와, 계속된 선거 패배 컴플렉스가 있다"고 짚었고, 안철수 신당에 대해서도 "여러가지 기대는 받고 있지만 검증을 받지 못한 데 대한 콤플렉스가 있다"고 분석했다.

따라서 이 점들을 누가 효과적으로 극복하느냐가 관전 포인트라고 예측했다.

새해 벽두부터 여야의 시선은 6·4 지방선거로 쏠렸다. 새누리당과 민주당은 이번 지방선거 결과에 따라 입지가 결정될 것으로 보여, 지방선거에 '올인'할 것으로 전망된다.

(JTBC 방송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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