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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마지막 관문은 반잠수식 선박 거치…주의해야"

입력 2017-03-23 11:21 수정 2017-03-23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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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문가 한 분을 전화로 연결해서 지금까지의 상황이 어떻게 되고 있는지 평가와 이야기를 좀 들어보겠습니다. 공길영 한국해양대 해양학부 교수님이 연결돼 있습니다.

Q. 세월호, 수면 위 13m 인양 지연…오후 늦게 완료 예상

[공길영/한국해양대 해양학부 교수 : "현재 기상상태로 볼 때 계획대로 순조로운 편", "선체 외관 부식됐으나 붕괴되진 않은 상황", "선체 내부의 붕괴 가능성 등에 주의해야", "마지막 관문은 반잠수식 선박에 정확히 거치하는 것", "목포신항까지 87km…좁은 수로 많고 조류도 세", "목포신항까지 좁은 수로…운항에도 신중해야", "선체 끌어올리며 자연배수…유실 가능성 주의해야", "선체 인양과정서 파공 가능성에도 주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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