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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폼페이오, 방한 계획 취소…6일까지 일본만 방문

입력 2020-10-04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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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이 확진 판정을 받은 이후에, 마이크 폼페이오 미국 국무장관이 한국을 방문하려던 계획을 취소했습니다.

폼페이오 장관은 당초 오는 4일에서 6일 일본을 방문한 뒤, 몽골과 한국을 차례로 찾을 예정이었는데요.

계획을 수정해 일본 방문만 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미 국무부는 폼페이오 장관이 10월에 아시아를 방문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일정을 다시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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