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풍계리 3박 4일 취재비' 1인 당 124만원…영수증 확인

입력 2018-06-29 08:57 수정 2018-06-29 08:58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풍계리 핵실험장을 취재하기 위해 간 외신기자들에게 1인 당 천만원이 넘는 비자 발급비를 북한이 요구했다, 이런 일부 언론 보도가 있었는데요.

우리 측 기자단에게 북한이 비자 발급과 관련한 별도의 비용을 요구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북한이 외교부 공동 취재단에 제시한 영수증 모습인데요, 3박 4일 동안 있으면서 북측에 낸 비용은 한 사람 당 124만원 정도였습니다.

관련기사

"폼페이오, 다음 주 북한 다시 방문"…후속협상 막 오른다 포괄적 접근·완전한 신고서…'비핵화' 다양한 해법 제시 한·미 "전작권 전환 협력"…주한미군 철수 일축한 매티스 "9점" vs "5점"…제주포럼 '북·미 정상 합의 평가' 격론 매년 내던 6·25 반미 우표도 보류한 북…'긴장완화' 신호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