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오늘(23일) 뉴스현장 '왜냐면?'과 함께할 분들 소개합니다.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 김진 중앙일보 논설위원 나오셨습니다.
총선에서 사무총장 역할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금 여야 모두 사무총장을 뽑는 데 진통을 겪고 있는데요. 원래부터 이렇게 중요한 자리죠?
Q. 여야, 사무총장에 목매는 이유는?
[이상돈/중앙대 명예교수 : 과거 사무총장, 나는 새도 떨어트려]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완전국민경선제, 사무총장 역할 축소. 야당 사무총장의 권한, 여전히 클 것]
Q. 야당, 최재성 두고 갈등 있는데?
Q. 친노 사무총장 등장하면 어떤 파장 있나?
[이상돈/중앙대 명예교수 : 최재성 사무총장 되면 문재인의 실수]
Q. 여 사무총장에 한선교 적절한가?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여당의 공천학살, 되풀이되지 않을 것]
Q. 한선교 카드, 친박은 시큰둥?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한선교, 최근 KY 지원하면서 친박과 갈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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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다음 '왜냐면' 주제로는 한일국교 정상화 50주년 기념행사, 어제(22일) 있었죠. 이 얘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본격적인 이야기에 앞서 어제 기념행사에 교차로 참석한 양국 정상들의 발언부터 잠깐 듣고 오시죠.
축사의 내용을 잠깐 들으셨는데요. 박 대통령은 축사에서 과거와 미래를 함께 언급했고, 아베 총리는 미래만 이야기했습니다. 어떻게 보셨나요?
Q. 한일 정상, 과거보다 미래 방점?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일본, 미래 언급하지만 위안부 부담스러워해]
Q. 위안부 개인 보상 가능해질까?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아베, 위안부 책임 인정하고 사과해야. 아베, 담화로 말만 말고 행동으로 보여야]
Q. 위안부 문제 어느 수준까지 사과받아야?
[김진/중앙일보 논설위원 : 시간은 우리편, 원칙 갖고 대응해야]
Q. 50년만 재등장한 병풍 의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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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신경숙 작가는 "표절 맞다"라고 해명한 게 아니고, "표절 문제를 지적하는 게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사과했습니다. 일각에서 제기되는 절필 요구에는 "절필은 할 수 없다"고 선을 그었습니다. 해명은 적절한가요?
Q. 신경숙 입장, 사과인가 변명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