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아티클 바로가기 프로그램 목록 바로가기

안철수·천정배, D-2 수도권서 '투트랙' 유세

입력 2016-04-11 10:11
크게 작게 프린트 메일
URL 줄이기 페이스북 X

안철수·천정배, D-2 수도권서 '투트랙' 유세


국민의당은 4·13국회의원총선거가 이틀 앞으로 다가온 11일 수도권에 화력을 집중한다.

안철수 상임공동대표는 물론 호남에 머무르던 천정배 공동대표까지 나서 수도권을 종횡으로 훑는다.

국민의당은 수도권 지역구 중 안정권인 서울 노원병 외에 서울 중성동을, 관악갑·을, 은평을, 인천 부평갑, 안산상록을, 안산단원을 등 6개 지역을 관심지역구로 설정, 이 지역구에 화력을 쏟아부을 계획이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7시10분 인천 공항철도 검암역을 찾아 후보들과 합동 출근인사를 한 후 부평역으로 이동, 부평갑에 출마하는 문병호 후보와 출근인사를 함께 하다.

이어 인천 계양, 연수 등을 돌며 후보들과 합동유세를 하고, 경기 안산과 평택으로 이동하며 국민의당에 대한 지지를 호소한다.

또한 서울 관악구 예촌경로당 공원 앞을 찾아 관악갑 김성식 후보 순회 유세를 갖고 중구 약수동에서 정호준 후보 순회유세에 참여한다.

천정배 대표는 이날 오전 서울 중랑갑, 성북갑, 성북을, 은평을 등을 돌며 지원 유세를 벌인다.

오후에는 부평갑 문병호 후보 지원유세에 이어 강서병 김성호 후보, 영등포을 김종구 후보, 동작을 장진영 후보, 관악갑 김성식 후보, 관악을 이행자 후보를 차례로 찾아 지원 유세를 벌인다.

(뉴시스)

관련기사

안철수, 수도권 유세 "3당 혁명 시작…깜짝 놀랄 결과 예상" 국민의당 "녹색바람 확산 중…30~40석 전망" 안철수, 수도권 막판 유세 '총력'…천정배도 '상경' 안철수 "수도권 분위기, 매일매일 다르다" 자신감 안철수 "선거용 읍소…19대 왜 졌나"…양당 모두 비판
광고

JTBC 핫클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