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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성빈 질투…"민국이 오빠 잘생겼어" 깜짝 고백에 폭발

입력 2013-08-12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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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동일 성빈 질투…"민국이 오빠 잘생겼어" 깜짝 고백에 폭발


'성동일 성빈 질투'

성동일의 귀여운 질투가 시청자들 사이에 화제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아빠 어디가'는 '형제 특집 2탄'으로 꾸며져 성빈·송지욱·김민율이 출연해 가족들의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성빈은 "너 민국이 오빠랑만 있고 싶어서 그랬지?"라는 성동일의 물음에 "민국이 오빠 멋져"라고 답해 성동일의 질투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이어 성동일이 "너 민국이 같은 스타일 좋아하니?"라고 묻자 성빈은 "민국이 오빠는 얼굴이 잘생겼다"고 깜짝 고백하며 김성주의 아들 김민국을 이상형으로 꼽았다.

이에 질투가 난 성동일은 "민국이 오빠 꿈꾸면서 잘 자라. 너 아빠 꿈은 꾸지도 않지?"라며 딸에게 투정을 부렸다.

성동일 성빈 질투에 누리꾼들은 "성동일 성빈 질투, 역시 아빠는 딸 밖에 몰라" "성동일 성빈 질투, 다정한 아빠 모드" "성동일 성빈 질투, 민국이가 부러워지네" "성동일 성빈 질투, 둘다 너무 귀여워" "성동일 성빈 질투, 민국이가 똑똑하고 어른스럽지"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JTBC 방송뉴스팀)
사진=MBC '일밤-아빠 어디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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