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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의 제왕 이성재, '모태 매너남'으로 돌아왔다

입력 2012-03-07 12:30 수정 2012-03-08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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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로의 제왕 이성재, '모태 매너남'으로 돌아왔다



멜로의 제왕 이성재, '모태 매너남'으로 돌아왔다


멜로의 제왕 이성재가 돌아왔다.

이성재는 JTBC 수목 드라마 '아내의 자격'에서 따뜻한 마음을 지닌 다정다감한 치과의사 김태오 역을 맡아 '모태 매너남'의 매력을 선보이고 있다.

극중 태오는 도둑맞은 서래(김희애)의 자전거를 찾아주기 위해 전속력으로 페달을 밟는가 하면 서래 어머니의 치료를 위해 기꺼이 섬까지 왕진을 가고, 치매 걸린 서래 어머니에게 아들처럼 다정하게 다가가는 등 부드러운 면모로 여심을 흔들고 있다.

'아내의 자격' 제작진은 "이성재는 촬영장에서도 매너남"이라고 전했다. 아역배우에게는 다정한 아빠로, 동료 배우와 스태프에게는 분위기 메이커로 현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는 것. 이뿐 아니라 김희애와의 키스신 촬영에선 박력있는 모습으로 모든 여성 스태프들의 절대적인 지지를 받았다는 후문.

지난 주 방송을 통해 태오와 서래는 서로에 대한 애정이 싹트기 시작했고, 7일 방송될 3회에서는 두 사람이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는 키스신이 예고되어 있어 시청자의 마음을 설레게 하고 있다.

한편, 평범한 주부가 우연히 만난 치과의사와 사랑에 빠지면서 자신의 삶을 돌아보는 과정을 담은 드라마 '아내의 자격'은 매주 수, 목 저녁 8시 45분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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